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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글귀/인간관계론

👥 인간관계론_행동의 이유

by ThotSnap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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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50만부 돌파 초판 무삭제 완역본)
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가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
현대지성
출판일
2019.10.07

당신이 태어난 후로 행한 모든 행동은 당신 무언가를 원했기 때문에 한 것이다.

적십자에 백 달러를 기부했을 때를 생각해 보자. 그렇다. 이 행동도 예외가 아니다. 당신이 적십자를 백 달러를 기부한 이유는 당신이 도움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름답고, 이타적이고, 신성한 행동을 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만일 이러한 느낌을 갖기보다 달러를 간절히 원했다면 기부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기부를 거절하는게 창피해서, 혹은 고객이 기부를 요청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기부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가지는 확실하다. 당신이 기부를 했던 이유는 당신이 무언가를 원했기 때문이다.

Page 57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는 결국 무언가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기부를 하는 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부를 통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이 의미 있는 일을 했다는 만족감이나 자존감을 높이려는 마음이 깔려 있기 마련입니다. 결국 우리가 하는 행동의 출발점에는 스스로가 얻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는 뜻입니다.

 

저 역시 어릴 때 헌혈을 자주 했습니다. 처음에는 “피가 부족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시작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헌혈 후에 받는 영화 관람권이나 세면도구 같은 실질적인 보상이 더 크게 작용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헌혈이 끝나고 영화 관람권을 손에 쥘 때의 뿌듯함과 만족감이 헌혈을 다시 하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물론 누군가를 돕는다는 보람도 있었지만, 결국 제 행동의 근본적인 동기는 제가 얻는 보상이었던 거죠.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무언가를 얻지 못한다면 선뜻 행동에 나서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욕구가 반드시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부나 헌혈처럼 선한 행동도 결국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거나 보상을 받고자 하는 욕망에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그 동기가 이기적이든 altruistic(이타적)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행동의 동기가 무엇이든, 중요한 것은 그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나에게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자신의 동기를 명확히 인지하고, 그것이 단순히 자기만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그 행동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했던 선한 행동의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진심에서 나온 행동이든, 보상에서 비롯된 행동이든, 결국 그것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일 아닐까요? 🙂

 

✍ 이 글은 Chat GPT의 도움을 받아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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