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이노의 가르침(보급판)
더 작게 더 가볍게 그러나 여전히 진하게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아직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작고 가벼워진 ‘세이노의 가르침’, 그러나 여전히 묵직한 울림. ‘세이노의 가르침’ 100만 부 기념 특별보급판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며 보급판을 선보입니다. 보급판은 일반판과 쪽수는 같지만 크기가 작습니다. 지면 관계상 아래 내용을 제외하였고 보급판 서문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새끼들에게는 욕을 하자 -부록1
- 저자
- 세이노
- 출판
- 데이원
- 출판일
- 2024.12.27
너 자신을 죽이고 싶다면 그 죽이고 싶은 인간을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어 제3자의 입장에서 살펴봐라. 불쌍하고 가련한 모습이 아마 하나둘이 아닐 것이다. 길거리에서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치자. 어떻게 할 것 같은가? 칼로 찔러 죽이겠냐? 아니면 이런 사람도 있구나, 불쌍하구나, 생각하면서 뭔가 이끌어 주고 도와주고 싶어 질까? 아마도 후자일 것이다. 바로 그 마음을 너 자신에게 가져라. 너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보살펴라
나는 믿는다. 누구에게나 그 내면에는 그 육체의 주인이 사랑할 수도 있는 / 그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이다. 당신 자신을 / 당신이 사랑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조금씩 바꿔 나가라.
Page 30
막상 정말 힘든 일이 닥친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하지만 감정에 패배하면 안 되고 차분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주관적인 감정에 빠져 있으면, 나는 오로지 내 고통만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내가 얼마나 추잡하고 찌질하게 무너지고 있는지 보일 것입니다.
그런 나를 마주했을 때,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길에서 그런 사람을 본다면, 무시하고 지나칠 것인가?
아니면 "불쌍하다, 도와주고 싶다.”라고 생각할 것인가?
그렇다면 나 자신에게도 같은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내 자신을 외면하지 말고, 불쌍히 여기고 보살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끝도 없는 구덩이 속으로 빠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려면, 내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감정에 휘둘려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다루고 나를 보듬는 것.
그것이 내가 나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 이 글은 Chat GPT의 도움을 받아 정리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책 속 글귀 > 세이노의 가르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이노의 가르침_고민인가, 문제인가? (16) | 2025.02.22 |
---|---|
📖 세이노의 가르침_절망은 지금의 상황을 미래로 단정 짓는 데서 시작된다 (0) | 2025.02.21 |
📖 세이노의 가르침_우물 안의 개구리 (28) | 2025.02.20 |
📖 세이노의 가르침_사소한 행동 (12) | 2025.02.19 |
📖 세이노의 가르침_작은 목표가 방향을 만든다 (14) | 20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