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글귀/럭키 드로우
🍀 럭키 드로우_자기 확신이 선택의 속도를 만든다
ThotSnap
2025. 2. 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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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드로우
20대의 드로우앤드류가 끝이 보이지 않던 무기력을 빠져나와 30대가 되어 자신만의 일을 찾기까지 무수히 당겨온 ‘레버’들을 엮은 첫 번째 책. 우연히 발견한 인턴십 포스터를 보곤 충동적으로 미국 LA에 날아가 디자인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 다시 한국에 돌아와 거액의 연봉을 거절하고 상위 1% 밀레니얼 프리워커로 거듭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동영상 10만을 모은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My Safe Space)'의 콘텐츠 기획력과 32살의
- 저자
- 드로우앤드류
- 출판
- 다산북스
- 출판일
- 2022.01.25
회사 밖으로 나와 혼자서 일을 하다 보면 수많은 선택을 스스로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혼자 짊어져야 할 때가 많다. 열심히 기획한 콘텐츠의 조회 수가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을 때도 있고, 지난달보다 소득이 크게 줄어들 때도 있다.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가 막판에 엎어지는 경우도 숱하다.
이런 과정을 겪다 보면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의심이 드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이런 의심에 빠질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자기 확신’이다. 스스로를 믿으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이 선택한 일을 빠르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낮아진 조회 수를 신경 쓰기보다는 다른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 시간을 더 쓰고, 줄어든 월 소득을 계산하거나 엎어진 일에 연연하기보다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다.
이런 빠른 피보팅(전환)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통해 만들어진다. 이와 반대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자신이 선택한 결정을 계속 의심만 하다 결국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Page 257~258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나 자신이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학창 시절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도,
대기업 협력사에서 일하며 임직원들을 보며 열등감과 질투감에 빠졌던 것도
결국 제가 해온 선택의 결과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항상 “이 길이 맞는가?” 라는 의심을 품어왔습니다.
계속해서 제 선택을 되돌아보며 망설이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발 물러나 생각해 보니,
그렇게 의구심이 들었던 이유는 제 자신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계속해서 시간을 낭비했고,
이제야 확신이 생겨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엎어진 일에 연연하기보다는 새로운 것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맞다는 것을 이제야 실감하고 있습니다.
망설이기보다 행동하는 것,
의심하기보다 믿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기 확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 이 글은 Chat GPT의 도움을 받아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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