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글귀/럭키 드로우

🍀 럭키 드로우_아는 것과 시작하는 것의 차이

ThotSnap 2025. 2.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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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드로우
20대의 드로우앤드류가 끝이 보이지 않던 무기력을 빠져나와 30대가 되어 자신만의 일을 찾기까지 무수히 당겨온 ‘레버’들을 엮은 첫 번째 책. 우연히 발견한 인턴십 포스터를 보곤 충동적으로 미국 LA에 날아가 디자인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 다시 한국에 돌아와 거액의 연봉을 거절하고 상위 1% 밀레니얼 프리워커로 거듭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동영상 10만을 모은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My Safe Space)'의 콘텐츠 기획력과 32살

 

저자
드로우앤드류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2.01.25
‘아는 것’의 힘은 강하다.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보통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부터 알아보려고 한다. 알고 시작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때로는 ‘아는 것’이 우리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장애물이 되고, 그 일을 쉽게 포기하게 만드는 좋은 핑곗거리가 되기도 한다. 실패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시작도 안 하고 핑계를 대는 쪽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향한 우리의 여정 앞에는 언제나 여러 장애물이 놓여 있을 것이기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느라 시작부터 어렵게 만들 필요는 없다. 내가 오르고자 하는 길을 선택했다면 생각은 잠시 꺼두고 일단 시작하자. 내가 오를 수 있는지, 없는지는 다른 사람이 써놓은 블록에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부딪혀 판단하자.
Page 246

 

우리는 흔히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아는 것’이 시작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실패를 피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찾고, 결국 머릿속에서만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나는 실패와 거절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나는 자존감이 낮았고, 그걸 인정하지 못해 계속해서 피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한 나머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핑계를 만들고, 정작 중요한 도전은 미루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나는 나의 문제를 직시하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책을 읽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책을 통해 자존감이 낮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만의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내가 오를 수 있을까?” 를 고민하기보다는,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판단하려 합니다.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기준으로. 그리고 이 과정은 아직도 지속 중입니다.

 

✍ 이 글은 Chat GPT의 도움을 받아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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